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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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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신제자 작성일16-09-11 04:37 조회7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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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당 이야기 *



한통의 상담전화.

전에 나와 통화를 하고 그 다음부터 마음이 참 편해 졌다는 분.

의논 하고 싶은게 있어서 전화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버님에게 나와 상담한걸 얘기 했더니 나에게 물어 보라고 자신의 딸이 본인의 탓으로 인해 이리 힘들게 사는것인지? 내가 굿을 해줄수 있는지?

 

19살 나이에 동네에서 6명 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농약을 마시고 자살한 여동생.

3명을 잡았는데 두명은 무죄. 하나만 3달을 교도소에서 보내고 풀려 났다 한다.

3달 살다 나온것도 사람이 자살해서 죽었기 때문이라 했다 한다.

30년전 그 일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 아버님은 그 사건 이후 고향으로 가지 않는다고 그 이유를 얼마전 알게 되었다고 고모가 자신에게

있는지 물어본다.

" 그래요. 모두가 밉고 원망 스러운 한이 너무도 많은 고모가 곁에 맴돌고 있고 그래서 그런 꿈을 꾼것이지만 그 분의 한을 이해 하시고 마음속 으로라도 극락왕생 하시라고 빌어 줘요!

그리고 아버님에게 전해주세요. 아버님 탓이 아니라고

어쩔수 없는 상황속에 아버님 또한 그 아픔이 말로 표현 될수 있었겠어요?

그 강간한 자들을 찾아다니던 동안의 고통도

아버님은 어쩔수 없는 상황 이였기에

이시대의 법 이 그리 황당하게 억울한 자의 편이 아니됐어도

신들은 아시니 그 사람들

천벌 받을거라고 신들이 그냥 계시지 아니하고 살아가면서 그 죄의 대가는 꼭 받을것이고

그것은 내가 장담한다 하시고,

본인 탓으로 따님이 그리 힘든 삶을 살아 가는 것이 아니라고 전해주세요."했다.

 

통화 하는 동안 울고 있는 여자분이 너무도 안타깝고,여자로소의 그 끔직한 일을 겪고 목숨을 버린 그 고모,

동생을 지키지 못한 오빠의 아픔, 딸의 불행이 자신의 탓으로 생각 되는 부모의 고통,

이 시대 법이 한 가정의 억울함을

사람이 죽었기에 3개월이란 판결을 내리게 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극이 너무도 너무도 나를 화 나게 했다.

힘없는 이들의 아픔이 방관 되어지는 30년 전의 일? 지금 주위에서 비일비재 벌어지고 있는일들은?

약육강식의 시대에 찢어지는 고통을 품고 가는 약자들을 보호 해줘야 될 법은?

 

그리고 지금 무속의 세계는...

오늘 친구와 어느 무속인 신당을 방문하게 되었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 분에게 말을 걸고

점사를 보게 해서 굿을 해야된다고 당장 오늘 저녁 5시에 하자고 했다 한다.

돈이 없다하니 현금 서비스 받든지 일단 공짜로 하고 낼이나 모래 줘도 된다고 바로 결정해서

굿 을 하자했다한다.

 

힘겨운 삶에 유일한 탈출구를 제시한다고 한것이 굿 이란것인데

굿을 할때는 제가집 사주와 합이 되는 날로 잡아 제사불의, 월기일, 양공기일 등을 피해 합되는 날로 잡아 정성을 다해 굿을 해야된다.

시일을 다투는 일도 드물게 있긴 하지만 극히 드물다.

내가 제가집을 들여다 볼때 굿을 해선 안되는 달도 있었다.

굿 덕을 보지 못한 사례들도 많고 금전은 금전 대로 날리고, 더욱더 무속에 불신을 안고 나와 연이 되어진 분들이 몇분 계신다.

 

한 집안을 맑히고 밝히기 위해선 보여주기 위한 제스츄어 가지고는 안된다.

그 근본 자리잡고 있는 숨어있는 조상을 잘 찾아 달래서 자손을 도울수 있게 해야되고,

내려진 벌전을 잘 풀고, 못입고 배고픈 조상과 영가들은 입히고 배불리 먹여서 잘 달래어

보내야 되는데, 뒷전을 무시해서 더 얽히게 만들어 버리고 정성이 들어 있지 않아

신들을 노하게 하여 아무런 덕을 보지못해 제가집 금전만 날리게 한 경우를 많이 듣는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자신들 배 채우려 다른곳에 손님 보내지 않기 위해 공짜로 했다가

다음날에 돈 줘도 된다는 것이 뭔지?.

잘 맞지 않게 얘기하는데도 당장 큰일 날것 처럼 얘기해서 겁도 나고 어찌 해야될지 몰라

집에 오자마자 나에게 전화했다면서 정말 당장 굿을 해야 되는게 맞는지?

해야 된다면 선생님이 해주실순 없는지? 하신다.

스스로가 맘 속으로라도 마니 빌면서 올해엔 하지말고

내년에 끌리는 곳이 있으면 그 곳에서든 나에게 부탁 하든 지금은 하지 말라 했다.

오늘도 착하고 가여운 분들의 눈물이 흐르는 날이구나.



* 하늘당 천신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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